휴바이론은 6일 등기이사인 권기열씨가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관련 관리종목 지정을 회피하기 위해 자회사인 바이코시스의 매출액 및 자본총계를 과대계상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휴바이론이 보유한 바이코시스 주식에 대한 지분법 투자주식은 이미 전액 평가감해 그 차이는 이미 2009년 결산에 모두 반영됐다"며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권기열 이사를 해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바이론은 6일 등기이사인 권기열씨가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관련 관리종목 지정을 회피하기 위해 자회사인 바이코시스의 매출액 및 자본총계를 과대계상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휴바이론이 보유한 바이코시스 주식에 대한 지분법 투자주식은 이미 전액 평가감해 그 차이는 이미 2009년 결산에 모두 반영됐다"며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권기열 이사를 해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