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5일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대출 금리를 최대 연 2.3%까지 인하해 주는 '더 깎아주는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금리 우대 조건이 주거래 우대(최대 연1.0%), 대출·직장 조건 우대(최대 연 1.0%), 우수 고객 우대(최대 연 0.2%) 등이 있다. 상기 조건 중 5가지 이상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연 0.1%를 더 인하해 최저 연 5.5% 금리가 적용된다.
또 추가 약정을 통해 연결 입출금 계좌 잔액의 30%를 대출이자 계산시 원금에서 차감해주는 퍼펙트 이자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만24세에서 만65세까지 은행에서 정한 적격업체 재직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대출 한도는 월 소득의 최대16배까지 최대 60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