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이사장 된다

입력 2010-04-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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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흥국 아하바 미니홈피

가수 김흥국(사진)이 지난 2008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출범한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의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지난 2년여 동안 사회 각 층에 도움을 주고자 활동을 펼친 이 단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사단법인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김흥국장학재단을 운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흥국을 이사장으로 선출해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6일 "이사장 취임식과 향후 자세한 세부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은 100여명의 스타들과 함께 출범해 함께 매년 자선 콘서트를 개최하며 각 기업들과 함께 도서 1000여 권 초등학교 전달, 선덕원 방문 봉사활동과 물품 전달 등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이 단체는 SS501, 카라, 원더걸스, 2PM,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의 가수들을 비롯해 윤상현, 유오성, 오지호 등의 탤런트와 뮤지컬 배우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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