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다
배우 지현우와 이보영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 11회분에서 석봉(지현우 분)과 신미(이보영 분)가 악기숍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극 중 마로니에 공원에서 석봉의 기타와 노래 실력을 목격했던 신미가 이번에는 그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에 마음을 빼앗긴다.
지난 7회 방송분에서 '쌀보리 게임' 때문에 '쌀보리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은 석봉과 신미의 러브라인은 이날 방송분에서부터 본격화된다.
'부자의 탄생' 제작사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측은 "앞으로 남은 6회분에서 석봉과 신미 커플이 서로에게 미묘하게만 열려있는 맘을 드러내면서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이 형성된다"며 "석봉이 새로운 인생과 함께 사랑을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