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위)와 첫째 아들 준범군(아래)
래퍼 조PD(본명 조중훈ㆍ34)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조PD 소속사인 브랜뉴스타덤은 5일 "오늘 정오 조PD의 아내가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며 "아이 이름은 조준모로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첫째 아들 준범이에 이어 5년 만에 둘째를 낳아 부부가 무척 행복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PD는 올해 싱글음반, 미니음반, 프로젝트음반 등을 출시한 후 이 곡들을 모두 수록한 음반을 11월께 내고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