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경기도 내 비축토지 19필지 판매

입력 2010-04-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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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 LH공사)가 경기도내 보유토지 5건 19필지를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의정부시 2건, 양평군 1건, 동두천시 1건, 연천군 1건 등으로 가격대는 3억원~43억원(301㎡~7,743㎡) 가량이다.

의정부시 신곡동 토지(1필지, 301㎡)는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에 위치하여 택지로 적합하며 의정부동 토지(2필지, 769㎡)는 시청인근 대로변으로 근린생활시설이나 오피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양평군 복포리 토지(2필지, 1,342㎡)는 이미 조성된 전원주택 단지내로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동두천시(5필지, 7743㎡)와 연천군(9필지, 7003㎡) 토지는 공동주택단지로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LH공사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기타 매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LH공사 토지청약시스템‘입찰중인 매각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02-2017-441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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