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학습 교육 및 책문화 멘토링 봉사할 300명 대학생 모집
GS샵은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GS샵 대학생자원봉사단’을 창단하고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대학생 3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대학생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하는 ‘GS샵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서울·경기권, 대전권, 대구권, 부산권, 광주권, 강원권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아동, 청소년, 여성, 환경 관련 봉사를 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활동비 및 활동교육 지원, 봉사활동 확인서 및 수료증이 발급된다.
GS샵 대학생자원봉사단은 총 14팀으로 구성되며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학습 교육지원, 저소득층 가정에 추억을 선물하는 사진봉사활동, 아동들의 책.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책문화 멘토링 활동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게 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한민국의 패기있고 열정적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7일까지 GS샵 회사 홈페이지(http://company.gsshop.com)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GS샵의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임형석팀장은 “기업이 단순히 현금 기부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 함께 사회공헌을 하는 것이 중요해 지고 있다”고 말하며 “대학생자원봉사단을 통해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