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뿌리는 새집증후군 처리제 출시

입력 2010-04-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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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5일 봄 이사철을 맞아 간편하게 뿌려만 주면 유해 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해주는 새집증후군 처리제 ‘홈스타 뿌리기만 하면 싹’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홈스타 뿌리기만 하면 싹’은 삼림욕의 주성분인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 식물종인 편백나무의 수액 등을 함유해 한 번 뿌리면 인체 유해 성분인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83.3% 제거한다.

또 이 제품은 새 집, 차, 가구 또는 이사 도배로 발생하는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가 연약한 아이 등 면역력이 약한 가족들을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LG생활건강은 흘러내리지 않는 겔 제형의 강력한 살균 및 표백 세정제 ‘홈스타 착! 붙는 락스 스프레이’를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손이 닿기 어려운 천정 모서리, 변기 구석 등에 뿌려만 주면 살모넬라, 흑곰팡이균, 비브리오균, 대장균 등 집안 곳곳의 세균을 99.9%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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