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메가뱅크와 관련 "KB금융에 대해 들은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일 우리금융지주 창립 9주년 기념식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강정원 KB금융지주 회장이 메가뱅크를 주도하겠다고 했는데 사전에 협의가 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들은적 없다"고 짤라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자사주 여력에 대해 "여력이 있다"며 "많이 할 수록 좋다"고 덧붙였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메가뱅크와 관련 "KB금융에 대해 들은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일 우리금융지주 창립 9주년 기념식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강정원 KB금융지주 회장이 메가뱅크를 주도하겠다고 했는데 사전에 협의가 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들은적 없다"고 짤라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자사주 여력에 대해 "여력이 있다"며 "많이 할 수록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