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해군준장은 2일 오전 국방부 브리핑을 통해 "천안함의 함수부위가 초기에 거꾸로 뒤집혀졌다고 발표했으나 최근 수색 작업으로 확인 결과 우현으로 90도 눕혀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함미부위 역시 처음에 좌현 90도로 눕혀있다고 했으나 확인결과 좌현으로 20도 들려져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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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해군준장은 2일 오전 국방부 브리핑을 통해 "천안함의 함수부위가 초기에 거꾸로 뒤집혀졌다고 발표했으나 최근 수색 작업으로 확인 결과 우현으로 90도 눕혀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함미부위 역시 처음에 좌현 90도로 눕혀있다고 했으나 확인결과 좌현으로 20도 들려져있는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