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월 국내 시장에서 휴대폰 82만500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장점유율 53%를 차지했다고 삼성전자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옴니아2' 3종 모델이 누적판매량 60만대, 누적대통대수 50만대를 돌파했다.
또한 '연아의 햅틱'은 누적판매량 135만대를 돌파했고, '코비' 계열도 누적판매량 50만대를 넘어서는 등 삼성전자는 풀터치폰 시장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폴더폰 '매직홀'은 일개통대수 6000대수준을 기록했다. 누적판매량 110만대를 돌파하며 폴터폰시장의 빅히트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