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세미테크, "제3 회계법인은 정식감사 아닌 컨설팅"

네오세미테크는 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나온 `제3회계법인` 발언과 관련해 "제3회계법인의 정식감사를 상정해서 발언한 것이 아니고, 컨설팅 등 보완의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거래소에서 제3기관 방안을 정해주면 그대로 수용하겠다는 의미였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한 주주가 “감사보고에서 제3회계법인과 체결해서 감사보고 원만히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맞는가”라는 질문에 오명환 네오세미테크 대표이사는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오 대표는 "제3회계법인과 용역계약을 체결해 내부회계관리제도 등을 갖춰 나가겠다"고 발언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