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 국내사업 부문장에 박임동씨 영입

▲박임동 신임 부사장
STX건설은 1일 국내사업부문장으로 박임동 부사장(57·사진)을 영입, 신규 선임하고 정충화 상무(52)를 전무로 승진, 중동본부장에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박임동 부사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건설 기술영업 담당 이사, 이수건설 공사·기술·영업 총괄 상무, 신세계건설 공사·기술·영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STX건설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국내사업부문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중동 현지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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