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에어워셔, 1분기 판매량 85% 증가

위니아만도는 올해 1~3월까지‘위니아 에어워셔’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위니아 에어워셔의 1~3월 판매량은 가습기 판매 성수기인 10~12월 판매량의 88% 수준으로 나타나 겨울을 지나 봄철까지도 꾸준히 판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결합한 위니아 에어워셔는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공기를 씻어주고 습도도 조절해 주는 친환경 가전제품으로 기존 가습기와는 달리 4계절 내내 쓸 수 있다.

위니아만도는 “지난해 신종플루와 더불어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잦은 황사의 영향으로 실내 공기질 개선에 대한 수요가 늘어 났다”면서 “여기에 습도 조절과 공기 정화 기능을 함께 갖춘 ‘에어워셔’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함께 높아지면서 위니아 에어워셔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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