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소설] 최대리의 주식투자로 월급만들기(88)

입력 2010-04-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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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에 투자하라

“그렇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블루칩과 옐로우칩이 다 들어있죠.”

“어떤 종목이 블루칩이고 옐로우칩인가요.”

“전통적으로 블루칩은 삼성전자, SK텔레콤, POSCO, KT, 한국전력, KB금융가 들어가고 옐로우칩에는 현대차, LG전자,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이닉스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2003년부터 주가가 대세상승장에 들어서면서부터 크게 변한 것은 없으나 블루칩과 옐로우칩의 시가총액 순서가 변했습니다. 사실 요즘은 블루칩이나 옐로칩으로 종목을 분류하기보다는 그냥 우량주로 부르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런 종목을 매매하면 좋다는 것은 아는데 사실 실전에서는 이런 종목의 움직임이 너무 둔해서 매매하기 답답해요.”

“예전에는 급등주만 움직임이 빠르고 대형주는 움직임이 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요. 종합지수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주선생은 HTS에서 차트를 불러왔다.

[자료제공 : 맥TV(www.maktv.co.kr)]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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