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일 차이나그레이트스타에 대해 중국에서 고성장을 기록 중인 중국 내수시장 성장의 수혜주라고 밝혔다.
손효주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수시장의 빠른 성장과 중국인들의 소득증가에 힘입어 차이나그레이트스타의 실적 역시 고성장을 기록 중"이라며 "자체 생산량(CAPA) 및 유통 채널 확대로 높은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신발대비 수익성이 좋은 의류매출 비중을 향후 50% 수준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라며 "신발 밑창 부분의 자가 생산 시작으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내수시장 성장에 무게를 둔다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다"며 "적극적인 IR활동과 높은 배당성향률 고려시 차이나 디스카운트 요인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