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은행은 이번 1일부터 삼화저축은행 골프단 소속 선수가 우승할 때마다 보너스금리를 지급하는 골프정기예금을 특판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판되는 삼화저축은행 골프정기예금은 정기예금 금리(1년제 정기예금 금리 연5.1%, 복리기준 5.22%)와 더불어 소속 여자선수들이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정규 대회에서 1승을 할 때 마다 우승 축하금리로 0.05%가 추가 지급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최저 100만원 부터 가입 가능하다.
삼화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골프정기예금특판은 KLPGA 정규대회를 관람하는 재미와 함께 보너스금리 혜택을 기대해보는 일거양득의 상품이 될 것"이라며 "한도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