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신 브랜드 'Here for good'

입력 2010-03-31 17:33

  • 김현희 기자 maru1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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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은 주요 진출 시장에 대한 신 브랜드 'Here for good' 을 발표했다.

'Here for good'은 간결한 문구이지만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는 고객과 심층적인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의 의지와 헌신이다.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피터 샌즈(Peter Sands) CEO는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신 브랜드를 통해 주주들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과 파트너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는 "스탠다드차타드는 앞으로도 모범적인 선도 은행은행으로서 한국의 고객과 경제 성장을 지원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브랜드 약속을 지켜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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