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R&B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대규모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나얼의 군입대로 활동을 중단했던 브라운아이드소울(나얼 정엽 영준 성훈)은 나얼의 제대와 동시에 앨범 작업에 들어가 지난 달 25일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5월21~22일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총 1만2000석 규모의 콘서트 '소울 브리즈'(SOUL BREEZE) 를 통해 2년 5개월여 만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신곡 '비켜줄께'를 비롯해 나얼, 정엽, 영준, 성훈 등 멤버 개인별 끼를 보여주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발표한 신곡 '비켜줄께'와 '블로잉 마이 마인드' 등 2곡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음악사이트 1위에 랭크됐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고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