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아태지역 최대 규모 '아우디 센터 대치' 오픈

입력 2010-03-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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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터미널 컨셉 적용...내달 2~3일 24 시간 개방 행사 '쇼룸24'실시

아우디 코리아는 31일 국내는 물론 아태지역에서 최대 규모인 '아우디 센터 대치'를 다음달 1일 공식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센터 대치'는 아우디 공식 딜러인 참존 모터스가 맡고 있으며 공식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3일 24시간 전시장을 개방하는 '쇼룸 24'행사를 실시한다.

'아우디 센터 대치'는 연면적 3630㎡(약 1100평), 지상 6층, 지하 5층 구조의 신축 건물로 아우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전시장 중 하나이다.

지상 1층과 2층의 전시 공간에는 총 25대의 아우디 모델이 전시되며 지하 1층 및 지하 4층에는 총 1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하루 평균 60여 대의 차량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한 고객 전용 라운지와 스킨케어 샵, 각종 프로모션을 위한 이벤트 홀 등을 통해 특별한 고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센터 대치'오픈을 기념해 특히 낮 시간에는 전시장 방문이 어렵거나, 한가로운 심야 방문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다음달 2일 오후 3시부터 3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전시장을 오픈하는 '쇼룸 24'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시간 중 '아우디 센터 대치'를 방문하는 고객은 전시장 투어, 포토 존에서의 기념 촬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시장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는 브런치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이번 아우디 센터 대치는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보다 편안하고 다양한 프레스티지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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