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리노스, 65조원 ‘경전철사업 표준화’ 소식에 급반등

입력 2010-03-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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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가 한국철도시설공단(약칭 철도공단)이 국내 경전철사업의 표준화를 추진해 65조원 규모의 국내 경전철사업에 중요한 전기가 될 전망이라는 소식에 급반등세다.

31일 오후 2시3분 현재 리노스는 전일대비 115원(4.55%) 상승한 2640원에 거래중이다. 대아티아이, 세명전기등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철도공단은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전철사업에 경쟁적으로 나서지만 차량선정, 설계 등 표준화된 체계가 없어 실효성이 낮고 예산낭비 문제가 있어 경전철사업 표준지침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일반철도와 고속철도건설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전철사업의 기술자문과 사업관리업무대행 등 경전철시장 표준화 및 기준정립을 위한 지원체계를 세운다.

이렇게 되면 시행중인 사업을 포함, 기획중인 경전철 사업에 중요한 전기가 될 전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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