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가 한국철도시설공단(약칭 철도공단)이 국내 경전철사업의 표준화를 추진해 65조원 규모의 국내 경전철사업에 중요한 전기가 될 전망이라는 소식에 급반등세다.
31일 오후 2시3분 현재 리노스는 전일대비 115원(4.55%) 상승한 2640원에 거래중이다. 대아티아이, 세명전기등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철도공단은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전철사업에 경쟁적으로 나서지만 차량선정, 설계 등 표준화된 체계가 없어 실효성이 낮고 예산낭비 문제가 있어 경전철사업 표준지침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일반철도와 고속철도건설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전철사업의 기술자문과 사업관리업무대행 등 경전철시장 표준화 및 기준정립을 위한 지원체계를 세운다.
이렇게 되면 시행중인 사업을 포함, 기획중인 경전철 사업에 중요한 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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