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매니지먼트ㆍ미디어등 매출처 다양화"

입력 2010-03-31 14: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최근 자사 소속연기자들의 영화ㆍCF출연 및 ETN-TV의 이벤트 매출등이 활발하다고 31일 밝혔다.

영화배우 이정재씨는 오는 5월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하녀' 촬영에 한참이며 크로커다일과 1년간 CF계약을 체결했다.

탤런트 유선씨도 그레이아이코와 계약기간 1년으로 CF계약을 체결했고 김정은씨도 3개월 단발로 SK와 기업광고 계약을 맺었다.

영화배우 황정민씨는 영화 '부당거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예당 관계자는 "소속 스타급 연기자들의 연이은 영화ㆍ드라마 및 CF출연으로 매니지먼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디어사업부문인 ETN-TV에서도 '미스타월드선발대회'로 인한 이벤트 매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예당 관계자는 "다년간 제작했던 컨텐츠로 최근 영상물 판매수익이 늘었다"며 "또 이번 미스타월드선발대회 같은 이벤트 매출이 늘고 있어 매출이 다양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