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은행은 오는 4월 1일부터 직장인, 주부, 대학원 및 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소액신용대출 상품인 '무지개론'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무지개론은 최저금리 8.5%부터 적용되며 신용도에 따라 최고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이상 학력을 가진 만30세 이하 취업준비생에 대해서도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특히 입사 1개월 이상의 직장인과 군미필 대학생에게도 대출이 가능해 유용한 금융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심각한 실업난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경제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지개같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무지개론 판매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개인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출안내 및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프라임저축은행 홈페이지(http://www.primebanking.co.kr) 및 상담센터(1544-5385)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