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자 구조작업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의 장례식이 해군장(葬)으로 격상돼 치러진다.
당초 해군작전사령부장(葬)으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해군참모총장이 31일 국방부에 건의해 해군장으로 격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장례일정은 3일장에서 5일장으로 늘어나며 영결식은 다음달 3일 오전 9시30분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고인은 성남화장장에서 낮 12시30분께 화장 절차를 거친 뒤 오후 3시께 대전 현충원에 안장된다.
천안함 실종자 구조작업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의 장례식이 해군장(葬)으로 격상돼 치러진다.
당초 해군작전사령부장(葬)으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해군참모총장이 31일 국방부에 건의해 해군장으로 격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장례일정은 3일장에서 5일장으로 늘어나며 영결식은 다음달 3일 오전 9시30분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고인은 성남화장장에서 낮 12시30분께 화장 절차를 거친 뒤 오후 3시께 대전 현충원에 안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