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는 진정한 VVIP들을 위한 슈퍼 프리미엄 카드 '클럽 원(Club 1)'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클럽 원'카드는 사회저명인사, 상장기업 고위임원, 하나금융지주 이용 고객 자산가 등 초우량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정발급되며 원칙적으로 한도 제한이 없다.
이 카드는 고객이 신규 가입할 경우, 해당 시점에 가장 최신 기종의 스마트폰을 선택, 무료로 제공하며 매월 통화요금도 최대 7만원 지원한다.
또한 특급호텔 서비스와 무료 항공권 제공, 갤러리 관람권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다양하다.
이외에도 하나금융그룹 이용시 하나금융그룹에서 주관하는 각종 문화행사와 이벤트에 우선 초청대상으로 선정된다.
윤원영 하나SK카드 마케팅 본부 상무는 "최상위 VVIP고객에게도 통신과 금융이 결합된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주위의 시선이 달라지는 카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