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이 31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고 한주호 준위 빈소를 조문해 눈물을 흘리며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
해군 특수전(UDT) 소속 고 한 준위는 30일 오후 3시20분께 천안함 함수 부분에서 수중 작업중 실신해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5시께 순직했다.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이 31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고 한주호 준위 빈소를 조문해 눈물을 흘리며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
해군 특수전(UDT) 소속 고 한 준위는 30일 오후 3시20분께 천안함 함수 부분에서 수중 작업중 실신해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5시께 순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