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과 650억 규모 협약 체결
극동건설이 경기도 포천에 섬유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극동건설은 2012년까지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신평3리 일대 48만8355㎡ 부지에 총 사업비 650억원을 들여 섬유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포천시청과 이에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단지는 오는 9월 착공예정이며 폐수종말처리장, 집단에너지 공급시설 등 친환경 기반시설이 들어선다.
극동건설은 302억원 규모의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개발사업단지 조성 공사 등 이달에만 총 5건의 공사를 수주하며 730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