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챔피언을 향하여

입력 2010-03-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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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NH 농협 2009-2010 프로배구 미디어데이' 행사가 30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삼성화재 신치용(오른쪽 세 번째)·현대캐피탈 김호철(가운데)·대한항공 김영철(왼쪽 세번째) 감독과 각 팀 주장, 외국인 선수들이 우승컵을 앞에 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규리그를 2위로 마감한 현대캐피탈은 31일 오후 7시 홈 경기장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대한항공(정규리그 3위)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승자는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와 V리그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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