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초계함 천안함 함미에 산소가 처음으로 주입됐다.
KBS는 29일 9시 뉴스를 통해 "해군 해난구조대가 함미 부분에 실린더 1개 분량의 공기를 주입했다"고 전했다.
천안함 실종자 가족 관계자도 "해군 해난 구조대가 오후 7시45분쯤 천안함 함미에 도달해 산소를 주입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산소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미리 주입한 것으로 아직까지 실종자의 생존 여부를 밝혀지지 않았다.
해군 초계함 천안함 함미에 산소가 처음으로 주입됐다.
KBS는 29일 9시 뉴스를 통해 "해군 해난구조대가 함미 부분에 실린더 1개 분량의 공기를 주입했다"고 전했다.
천안함 실종자 가족 관계자도 "해군 해난 구조대가 오후 7시45분쯤 천안함 함미에 도달해 산소를 주입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산소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미리 주입한 것으로 아직까지 실종자의 생존 여부를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