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수입세단으로서 랜서의 상품성 홍보

미쓰비시에 따르면 이번 비교체험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엔트리수입세단의 가솔린 대표모델인 미쓰비시 랜서(2990만원)와 디젤대표모델인 폭스바겐 골프(3390만원)의 경제성과 가치를 같은 자리에서 직접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랜서 골프치다' 비교체험행사에는 3일간 약 500명의 고객이 직접 비교체험행사에 참여해 흔치 않은 수입차간 비교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미쓰비시 측은 밝혔다.
MMSK 세일즈&마케팅총괄임원인 김진웅 이사는 "이번 비교체험행사를 통해 랜서가 엔트리수입차의 대표모델로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다는 것을 검증받았다"며 "소비자들이 수입차 구매를 고려할 때 꼼꼼히 비교하는 현실을 반영해 '랜서 골프치다'와 같은 비교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0년형 랜서 판매가격은 2750만원(스페셜모델)과 2990만원(다이나믹모델)으로 3000만원 이하 수입세단중에서는 유일한 2.0급 수입세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