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지난해 12월 자살시도 했다" 충격

입력 2010-03-29 18: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9일 오후 사망한 고 최진영이 지난해 12월에도 자살을 기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최진영의 측근은 29일 한 매체를 통해 "최진영이 지난해 12월 누나의 생일에 이미 한 차례 자살을 기도했다"며 "이후 강남의 한 병원에 옮겨져 위세척을 받았고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8년 10월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한 누나의 뒤를 이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서울 강남 영동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