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식이섬유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미에로화이바'에 이어 더욱 새로워진 '촉!촉!촉! 미에로뷰티엔180'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부 파트너 성분 NAG(N-아세틸글루코사민)와 몸매 관리에 좋은 식이섬유 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여성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다.
N-아세틸 글루코사민으로 알려진 NAG는 피부 속 수분 유지 물질의 함량을 증가시키고 글루코사민과 같이 관절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이미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신소재로 각광 받으며 NAG를 이용한 제품 시장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에로뷰티엔180 1병에는 일일 권장량의 37%에 달하는 370mg의 NAG 성분과 현대인에게 필요한 식이섬유 2500mg이 함유돼 있으며 사과과즙 10.5%가 들어있어 더욱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 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 원료만을 사용하고, 보존료와 인공향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현대약품 마케팅본부장 유형근 상무는 "피부 미용에 대한 관심, 상쾌하고 깔끔한 맛, 세련된 용기 디자인까지 여성들이 음료를 통해 기대하는 세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음료로 국내 최초로 NAG 성분을 음료에 함유한 제품을 선보였던 경험이 있는 만큼 '촉!촉!촉! 미에로뷰티엔180'도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