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그동안 시장으로부터 받은 성과와 가치를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밝고 따뜻한 사회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미소금융사업을 지원키로하고 미소금융중앙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미소금융중앙재단에서 가진 협약체결식에서 한국증권금융은 3월 50억원을 비롯, 2012년 3월까지 총 100억원을 미소금융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 성과에 걸맞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