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초계함인 천안함이 침몰된지 3일째인 28일 사고해역에 대한 야간탐색이 지속되고 있다.
해군과 해경은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경비함정 7척을 동원해 야간에도 실종자 탐색을 계속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사고해역에 방제정 2척을 포함한 경비함정 8척과 헬기 1대를 투입했으나 야간에는 경비함정 7척으로만 탐색작업을 계속할 방침이다.
이 함정들은 사고해역을 저속운항하면서 수면 위에 혹시 떠있을지 모를 실종자들을 찾을 계획이다.
해군 초계함인 천안함이 침몰된지 3일째인 28일 사고해역에 대한 야간탐색이 지속되고 있다.
해군과 해경은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경비함정 7척을 동원해 야간에도 실종자 탐색을 계속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사고해역에 방제정 2척을 포함한 경비함정 8척과 헬기 1대를 투입했으나 야간에는 경비함정 7척으로만 탐색작업을 계속할 방침이다.
이 함정들은 사고해역을 저속운항하면서 수면 위에 혹시 떠있을지 모를 실종자들을 찾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