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생존자 수색과 사고원인 규명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2시쯤 3천톤급 구조함인 광양함이 사고해역에 도착해 임수 수행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 730톤급 기뢰탐색함 2척은 이날 오후 10~11시쯤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광양함은 천안함 생존자 구조와 선체인양 작업을 전담하게 되며 2척의 기뢰탐지함은 흐린 시야 때문에 찾기 어려운 천안함 부유물 탐색임무를 수행한다.
천안함 생존자 수색과 사고원인 규명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2시쯤 3천톤급 구조함인 광양함이 사고해역에 도착해 임수 수행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 730톤급 기뢰탐색함 2척은 이날 오후 10~11시쯤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광양함은 천안함 생존자 구조와 선체인양 작업을 전담하게 되며 2척의 기뢰탐지함은 흐린 시야 때문에 찾기 어려운 천안함 부유물 탐색임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