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실종 해군 가족에게 메시지 전해

입력 2010-03-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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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범 유튜브 캡처

2PM 전 멤버 박재범이 해군 초계함 침몰로 실종된 해군 장병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재범은 28일 자신의 유튜브에 "실종 해군 장병을 위해 기도합시다. 그들의 가족들에 유감을 표합니다. (Lets pray for the fallen soldiers and sailors.)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팬들은 "같이 기도하겠다", "마음까지 착한 재범! 모든 국민들이 기적을 바라고 있으니 꼭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26일 오후 서해 백령도 인근을 순항 중이던 초계함 천안함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침몰해 현재까지 총 46명의 장병들이 실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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