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침몰한 '천안함(PCC-772)'의 실종된 승조원 46명은 모두 부사관과 사병들이었다. 합동참모본부의 공식브리핑에 따르면 실종자들은 부사관 30명과 사병 16명이었다. 같은 배에 타고 있던 장교 7명은 모두 구조됐다.
합동참보본부는 사병들의 피해가 더 컸던 것과 관련해 "장교등 구조자들은 대부분 상부갑판에 있었고 실종자들은 기관실이나 침실등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6일 침몰한 '천안함(PCC-772)'의 실종된 승조원 46명은 모두 부사관과 사병들이었다. 합동참모본부의 공식브리핑에 따르면 실종자들은 부사관 30명과 사병 16명이었다. 같은 배에 타고 있던 장교 7명은 모두 구조됐다.
합동참보본부는 사병들의 피해가 더 컸던 것과 관련해 "장교등 구조자들은 대부분 상부갑판에 있었고 실종자들은 기관실이나 침실등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