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YTN 뉴스에 도전

입력 2010-03-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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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개그맨 김병만이 뉴스 앵커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26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서 김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자로 나섰다.

그는 "오늘은 달인 김병만 선생님을 모시고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접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병만은 곧 등장한 남성 앵커에게 자리를 내주며 "내가 잘했으면 저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이날 그는 몸 개그를 고집하는 이유와 자신의 꿈에 대해 털어놨다.

현재 김병만는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달인'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미디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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