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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임상 시험 현황'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일본어로 동시통역되며 국제 임상시험 등록자료 및 식약청 임상시험 승인자료를 통해 임상시험분야에 있어서 한국이 보여 주고 있는 인상적인 발전상을 알리고,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시험 역량 및 임상시험센터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삼성서울병원과 2008년 MOU를 맺은 NPO(일본 오사카현 지역의 임상시험연구자 협회)의 코지 가와카미 교수(쿄토대학교)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오츠카제약이 후원한다.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최근 수 년간 일본 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에 참여해 왔으며 2009년에는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 발족을 주도하고 제1회 한일 합동 의료기기 임상시험 포럼을 개최하는 등 일본과의 임상시험 분야 교류 및 협력과제 도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재욱 교수는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Chief Scientific Officer로 근무하다 2008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임상약리실장을 맡고 있으며 2009년 신설된 진료부 산하 임상약리학과 과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