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3월 마지막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국산업은행, 금호종합금융, KB투자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STX엔진 7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27건 1조37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주 발행계획인 10건 5992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7건, 발행금액은 7708억원 증가한 수치다.
다음주 회사채 발행시장은 A급 일반무보증회사채 8750억원과 함께 동양메이저(BB+) 248회차 1000억원, 성신양회(BBB-) 159회차 300억원등 BBB급이하 일반무보증회사채의 발행이 추진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무보증회사채 14건 1조50억원, ABS 13건 365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6450억원, 차환자금 5700억원, 시설자금 300억원, 기타자금 125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