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여고생으로 변신해 여고 잠입한 이유는?

입력 2010-03-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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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여학생으로 변신해 여고에 잠입했다.

유세윤은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의류쇼핑몰 엘프걸스의 홍보를 위해 여고생으로 변신해 충북 대천의 여학교에 깜짝 방문해 티셔츠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세윤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얼짱거지'와 '신림동 꽃거지'를 패러디한 '얼짱 꽃거지' 패션을 대구 동성로 한복판에서 선보이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유세윤은 여고생 복장으로 몰래 교실 책상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 학생들과 선생님까지도 깜빡 속였다는 후문이다.

포리더스 관계자는 "이번 엘프걸스 1차, 2차 게릴라 이벤트 대구, 대천 편에 이어 지속적으로 게릴라 투어를 계획할 예정이다"며 "복장 또한 매번 다른 컨셉으로 기획 준비하고 있으며 유세윤의 택배기사 이벤트까지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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