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취타대와 군악대, 시민들이 26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념식을 마친 후 대형 현수막을 앞세우고 광화문 광장까지 '평화대행진'을 하고 있다.
행진은 대형 태극기 뒤로 13명이 평화 횃불을 들고 진행됐으며 그 뒤를 50명의 취타대와 100명이 든 추모기, 놀이패, 60명의 군악대가 뒤따랐다. 행진과 함께 태권무, 비보이 공연도 선보였다.
취타대와 군악대, 시민들이 26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념식을 마친 후 대형 현수막을 앞세우고 광화문 광장까지 '평화대행진'을 하고 있다.
행진은 대형 태극기 뒤로 13명이 평화 횃불을 들고 진행됐으며 그 뒤를 50명의 취타대와 100명이 든 추모기, 놀이패, 60명의 군악대가 뒤따랐다. 행진과 함께 태권무, 비보이 공연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