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정운찬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린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하고 있다
정 총리는 추도사에서 "아직까지 안 의사의 유해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유해발굴 추진단을 발족시키고 일본과 중국의 협조를 얻어 유해를 모셔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린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하고 있다
정 총리는 추도사에서 "아직까지 안 의사의 유해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유해발굴 추진단을 발족시키고 일본과 중국의 협조를 얻어 유해를 모셔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