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3-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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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김민석이 26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