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입사원들 복지원 봉사활동

입력 2010-03-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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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5일 오후 신입사원 64명 서초구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다니엘 복지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삼성물산의 사회공헌 이념을 이해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날 신입사원들은 복지원 내부 벽을 밝은 색 페인트로 새 단장 해주고 복지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활작업에 직접 일손을 보탰다.

삼성물산은 신입사원들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천안에서 11년 연속 해비타트사업을 진행하는 등 건설업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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