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리노이주와의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구체화한다는 소식에 옴니시스템이 강세다.
2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일대비 2.34%, 95원 4155원을 기록중이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시카고 노후빌딩 녹색화사업, 전기차 충전소 구축 분야부터 일리노이주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모색한다.
또 제주 실증단지에서 설계 중인 비즈니스 모델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업계가 협력에 나선다.
한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전날 스마트그리드 정책추진 1주년을 맞아 개최된 업계 간담회에서 "연내에 스마트그리드 촉진법(가칭)을 제정할 예정이며 신비즈니스 관련 법적 근거와 조기 내수창출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전, KT, LG전자, GS칼텍스, 옴니시스템, 누리텔레콤 등 관련 업계 대표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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