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제7전시관에서 25일 오전 9시 46분께 불이나 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는 이날 불은 전시관 내 1층 전시물 교체 감리사무소(면적 24㎡)에서 발생해 정수기 1대, 컴퓨터 1대, 책상 1개를 비롯한 내부 집기 등을 태웠다고 전했다.
전시관은 교체를 위해 전시자료등이 철거된 상태여서 전시물품의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