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애니콜이 여성들을 겨냥한 '클러치폰' 출시를 기념해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티피 앤 매튜(Tippy&Matthew)'와 휴대폰 액세서리를 공동 제작하는 협업 마케팅에 나섰다.
애니콜 클러치폰은 명품 클러치백을 연상시키는 퀼트 패턴의 커버 디자인과 다채로운 빛을 반사하는 크리스털 키를 넣어 명품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휴대폰이다.
태국의 셀러브리티인 '티피'와 미국의 주얼리 디자이너인 '매튜 로렌자'의 만남으로 탄생한 '티피 앤 매튜'는 동양의 화려한 색채와 서양의 모던한 디자인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애니콜은 클러치폰 이벤트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을 통해 이 달 31일까지 '티피 앤 매튜'와 공동으로 제작한 클러치폰 가죽 케이스와 휴대폰 스트랩을 제공한다. 또 클러치폰은 명동 롯데백화점 명품관인 애비뉴엘을 통해서도 곧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