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홍보모델 6명 선발

입력 2010-03-25 09:52수정 2010-03-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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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파나소닉 아이콘 선발대회를 통해 1년 동안 보도촬영 및 각종 공식 행사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루믹스 걸과 람대쉬 가이 6명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나소닉 아이콘 선발대회는 지난 2월 26일부터 14일까지 16일간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모두 200여명이 지원했다.

루믹스 걸로 활동하게 되는 여성 홍보대사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으로 DSLR카메라 무게와 부피를 줄인 ‘루믹스 G’ 하이브리드 디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파나소닉코리아가 출시한 루믹스 G 하이브리드 디카 대표모델로는 ‘루믹스 GF1’과 ‘루믹스 G1’이 있으며, 오는 5월 렌즈교환식 카메라 최초로 터치셔터 기능이 달린 ‘루믹스 G2’, 보급형 하이브리드 ‘루믹스 G10’이 출시될 예정이다.

람대쉬 가이 홍보대사는 파나소닉 면도기 브랜드 ‘람대쉬’를 알리는데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람대쉬 ES-LA92는 360도 밀착 4중 날과 바이브레이션 헤드를 장착해 턱밑 숨어있는 수염까지 놓치지 않고 밀착 면도가 가능하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영업마케팅부문장은 “파나소닉코리아 홍보대사 모집에 끼와 열정으로 가득 찬 G세대들이 많이 도전했다”며 “홍보대사로 뽑힌 아이콘들은 파나소닉 대표 제품 브랜드인 루믹스 G와 람대쉬 등을 알리며 공식 홍보대사로 많은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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