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가 지난 24일 구조조정안을 놓고 14차 교섭을 가졌으나 성과 없이 끝났다.
노조는 사측이 협상 마감일로 통보한 25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교섭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최종협상안을 제시했으나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사측은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25일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금호타이어 노사가 지난 24일 구조조정안을 놓고 14차 교섭을 가졌으나 성과 없이 끝났다.
노조는 사측이 협상 마감일로 통보한 25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교섭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최종협상안을 제시했으나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사측은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25일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